[서촌 카페] 분위기 있는 음악카페 <프로젝트 온더로드> Project on the road

날씨 화창하던 어느 날, 고등학교 친구를 만났다.

친구가 자주가는 카페가 있다고해서  경복궁 옆 서촌에 함께 가봤다.

<PROJECT ON THE 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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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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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는 야외테이블과 분위기있는 간판이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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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가보니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참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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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을 틀어주시는데

왠지 살짝 오래된 음악다방같은 느낌~^^

사장님이 왠지 클래식 마니아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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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 복도로 들어가면 테이블이 더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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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한번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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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다 보고~

결국 메뉴에 없는 스페셜 음료 주문!

친구가 단골로 오는 카페라, 메뉴판에 없는 스페셜 음료 <스칼렛>을 주문!

친구가 좋아하는 메뉴라니 믿고 마셔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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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밖으로 경복궁 돌담이 보인다~~

이런 날씨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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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주문한 음료가 나왔다.

음~??? 이건 뭐지~? ^^

처음 느껴보는 맛인데...

히비스커스 허브와 장미, 레몬을 블랭딩한 <스칼렛>

히비스커스 허브의 시원하고도 상큼한 맛과 진한 장미향, 그리고 레몬의 톡쏘는 새콤함이 만난 치명적인 유혹의 맛이다ㅎㅎ!! 

인공색소나 향료가 들어가지 않은 건강한 맛이다...

히비스커스와 장미가 진해서 다 먹고 물을 더 채우면 계속 우려내서 먹을 수 있다고한 사장님의 안내에 따라 계속 우려서 먹음~ ^^

화창하게 맑은 날, 차 한잔의 여유~!

함께하실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