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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휴식

마하트마 간디 명언과 세계평화를 위해 노력한 사람들

요즘 콩블리의 주요 관심사를 키워드로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행복 #휴식 #힐링 #평화 좀더 거창하게는 #세계평화 ㅎㅎ

 

나는 철학이나 역사, 종교 이런 건 잘 모르지만 대학시절부터 막연하게 "행복한 삶"이나 "세계평화" 이런 것에 관심이 있었던 것 같다.

변하지 않는 행복, 그리고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막연한 끌림같은 것.

그렇다고해서 내가 뭔가 활동을 한 건 전혀 없었지만, 그래서 그걸 실천하고 사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도 알 것 같고 자신의 삶을 바쳐서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살아간 사람들을 보면 정말 존경스럽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세계평화를 위해 노력한 사람들을 알아보던 중, 마하트마 간디(M​ahatma Gandhi)그가 남긴 명언들을 찾아봤다.

 

 

마하트마 간디는 인도의 민족운동 지도자이자 인도 독립의 아버지로 유명하다. 남아프리카에서의 인종차별에 대한 투쟁으로 유명해졌고,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영국에 대해 반영·비협력 운동 등의 비폭력 저항을 전개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조.

마하트마 간디의 생애와 업적(클릭)

 

 

 

<마하트마 간디의 유명한 명언>

 

1. 인간은 오직 사고(思考)의 산물일 뿐이다. 생각하는 대로 되는 법.

2. 나는 내 인격의 완전한 표현을 위해 자유를 원한다.

3. 솔직한 (의견) 차이는 대개 진보를 위한 건강한 신호다.

4. 비폭력은 인류가 활용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

5. 그 어떤 것에서라도 내적인 도움과 위안을 찾을 수 있다면 그것을 잡아라.

6. 미래는 현재 우리가 무엇을 하는가에 달려 있다.

7. 죄를 미워하되 죄인은 사랑하라.

8. 약한 자는 절대 누군가를 용서할 수 없다. 용서는 강한 자의 특권이다.

9. 평화로 가는 길은 없다. 평화가 길이다.

10. 눈에는 눈(식의 보복)을 고집한다면 모든 세상의 눈이 멀게 된다.

11. 비폭력은 인류가 활용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

12. 세상에서 보기를 바라는 변화, 스스로 그 변화가 되어야 한다.

13. 행복은 생각, 말, 행동이 조화를 이룰 때 찾아온다.

14. 세상에는 일곱 가지 죄가 있다. 노력 없는 부, 양심 없는 쾌락, 인격 없는 지식, 도덕성 없는 상업, 인성 없는 과학, 희생 없는 기도, 원칙 없는 정치가 그것이다.

15. 광기 어린 파괴가 전체주의의 이름으로 일어났든 자유나 민주주의와 같은 신성한 이름으로 일어났든 죽은 이나 고아, 노숙자에게 무슨 차이가 있겠는가.

16. 겁쟁이는 사랑을 드러낼 능력이 없다. 사랑은 용기 있는 자의 특권이다.

17. 힘은 육체적인 역량에서 나오지 않는다. 그것은 불굴의 의지에서 나온다.

18. 무지함을 숨기는 것은 곧 그것을 늘리는 것이다. 하지만 무지함에 대한 정직한 고백은 언젠는 그것이 줄어들 것이라는 희망의 기반을 마련해준다.

19. 게으름은 즐겁지만 괴로운 상태다. 우리는 행복해지기 위해 무엇인가 하고 있어야 한다.

20. 나는 폭력을 반대한다. 왜냐하면 폭력이 선을 행한 듯 보일 때, 그 선은 일시적일 뿐이고, 그것이 행하는 악은 영원하기 때문이다.

21. 신념을 형성할 때는 신중해야 하지만 신념이 형성된 후에는 어떤 어려움에서도 지켜야 한다

 

훗날 UN-NGO의 국제교육자협회(IAEWP)에서는 마하트마 간디의 평화 정신을 기리고자, 평화를 알리고 실천하는 용기 있는 사람에게 전하는 감사의 상인 '마하트마 간디 평화상(Mahatma Gandhi peace prize)'30년 전부터 수여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국제교육자협회의 찰스 마르시에카 회장은 “간디는 그가 했던 거의 모든 면에서 매우 평화적인 사람이라는 국제적인 평판을 확립하였기 때문에 ‘마하트마 간디 평화상’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우리나라 사람 중에는 우명 선생에게 이 상을 수여하였는데, 국제교육자협회에서는 우명 선생이 마음수련의 마음빼기 명상 방법을 통해서 개개인이 마음을 진실하게 성찰하고 본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고, 전세계 곳곳에 분쟁과 갈등대신 행복하게 공존할 수있는 지혜를 전해준 공로를 인정해서 2002년에 마하트마 간디 평화상을 수여하고 세계평화대사로 위촉하였다고 한다.

 '우명, 마하트마 간디 평화상 수상' (월간 마음수련 기사)

세상에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 애써주신 분들이 참 많은 것 같다.

현재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권리와 자유, 행복이라는 것도 어쩌면 당연한 것이 아닌

과거에 그 언젠가 그것을 위해 자신의 삶을 걸고 노력해 주신 분들의 노고로 만들어진 것이겠지...

각자 국적과 분야는 다르지만 많은 분들이 보이는 곳에서 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위해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

세상이 살기 어렵다, 힘들다 하지만 오늘도 묵묵히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나는 내일이 더 희망적이라고 생각한다.  

 

세상에 좋은 말, 훌륭한 말은 많지만, 그것을 실천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세상에 남을 헐뜯고 비방하는 사람은 많지만, 그것을 뛰어넘어 본인이 솔선수범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내가 하지 못한 것을, 오늘도 묵묵히 용기있게 실천하고 있을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을 전달하고 싶고, 나도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노력이라도 매일 실천하며 나 하나 보다는 세상을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