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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독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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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7월, 편하고 유쾌하게 읽을 수 있는 책 한권! 벌써 7월이다. 2015년이 되어 새해 각오를 다진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낮에는 뜨거운 햇살때문에 덥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아직 쌀쌀한... 7월이다! ​ 오늘도 친구들과 정독도서관에 왔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소풍처럼 오는 꿀맛같은 휴식~~ ​ 여름이 왔구나~~~^^ ​ 흔적기관로 남아있는 나의 동심에... 심폐소생술을 해주는 도서관 인테리어 발견 ㅎㅎ ​ 아... 왠지 온몸으로 넘겨보고 싶은 책이군!!ㅎ ​ 오랜만에 동심에 심폐소생술도 받았으니 가볍고 산뜻한 책 한권 빌려볼까 "숨은그림찾기" 작가의 그림과 함께 수록된 짤막한 삽화!! 마음에 들었어. ​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해줄 책 한권 더 발견!! "따뜻하게 다정하게, 가까이" 이 책도 역시 사진과 함께 작가의 찔막한 단상이 실려있다. 오케이..
[북촌의 편안한 휴식처] 정독도서관 나들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콩블리의 미생이야기 두번째 #에피소드! 도서관 방문기를 소개할게요~ 날씨 좋은 날, 콩블리와 책을 좋아하는 친구들은 점심시간에 가끔 회사 근처에 있는 "정독도서관"에 가곤 한답니다~!!! 회사식당에서 정식을 먹는 대신 간편도시락를 받아서 소풍가듯이 가는거죠~!ㅎㅎ 이 날의 간편식 점심메뉴는 버거와 찜닭덮밥인군요ㅎ 점심을 싸서 바로 도서관으로 고고!! 6월이 되더니 낮엔 날씨가 꽤 더워졌네요~ ^^;; 안국역에서 헌법재판소를 지나 왼쪽으로 조금만 더 올라가면 바로 정독도서관이 나와요 드디어 정독도서관 입구에 도착했어요 ㅎ 계단을 따라 쭉 올라가보면 옛 경기고등학교를 개조해서 만든 정독도서관과 시원한 등나무들을 만날 수 있어요. 콩블리와 친구들이 도서관에 오늘 날에는~ 이 곳 등나무 그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