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맛집!
수제버거가 고급지게 맛있는
FARMERS BARN (파머스반)
을 소개합니다.
콩블리와 친구들은 점심메뉴를 고르던 중, 우연히 창덕궁 근처에 수제버거 맛집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어요!!
어머! 이런덴 꼭 가야해~
일단 가기 전에 검색을 좀 해보니, 가격이 그다지 착한편은 아니었지만....
이 날은 콩블리의 친구가 특별히 쏘는 날이라
고민없이 달려갔습니다ㅎㅎ
FARMERS BARN
우와! 이 곳 종로에 있는 곳이 본점이네요!!
입구에 들어서니 꽤 깔끔하고, 예쁜집 정원처러 꾸며져 있어요
보기만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예요~
입구에는 절구통 같이 생긴 토속적인 느낌의 어항에
물고기들이 둥둥 떠 다니고 있어요 ㅎㅎㅎ
내부 인테리어도 꽤 분위기 있구요~
우리는 "파머스반 세트" 메뉴와 "타미스 초이스"를 골고루 섞어서 주문했어요~!!
이것은 "타미스 초이스 (Tommy's Choice)"
라는 수제버거예요.
와우~ 뚜껑이 안 닫힐 정도로 속이 철철 넘쳐흐르네요 ㅋㅋㅋㅋ
여기서 잠깐!!
※ 파머스반의 설명
김치 맛이 집집마다 다른 것처럼 칠리 소스도 지역마다 그 맛을 달리합니다.
한국 사람들이 보통 알고 있는 칠리 소스는 동남아 스타일의 소스입니다.
이는 해산물이나 국수 등 비교적 가벼운 음식에 어울리는 소스입니다.
파머스반의 칠리 소스는 고기와 토마토, 양파를 주된 재료로 사용하는 미국 스타일의 헤비한 칠리 소스입니다. 그 중에서도 아프리칸 어메리칸의 소울푸드로 더욱 스파이시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자랑합니다.
[재료 : Tomato, Onion, Farmers Barn Chili, Cheddar Cheese]
이거슨 "파머스반 세트" 메뉴예유~!!
자신이 원하는 수제버거에
웻지 감자 + 가든 샐러드 + 탄산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구성이예요ㅎㅎ
어때유~? ㅎㅎ
맛있겠쮸~? ㅋㅋㅋㅋㅋ
이런거 넘 좋아~ㅎㅎ
육덕진듯, 육덕아닌, 육덕진거 같은 이런거 ♡♡♡
칠리소스가 적절히 섞여서 결코 느끼하지 않아요!!
약간 매콤해유~~ㅋ
인스턴트 햄버거와는 비교할 수 없는 수제버거의 매력!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 였습니다ㅋㅋ
그 맛이 자꾸만 생각이 나네요ㅎㅎ
배불리 먹고 산책 겸 회사 근처 공원을 한바퀴 산책하는걸로
점심시간을 마무리 했어요~~!
종로나 인사동,, 창덕궁 주변 맛집 찾으실 때
추천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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