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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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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명언] 감동적인 김연아 어록 모음 #2 오늘은 김연아의 자서전 "김연아의 7분 드라마"에 나왔던 감동적인 그녀의 어록 2편을 준비했어요. 전에도 언급한 바 있지만, 저는 힘이들 때나 새로운 에너지가 필요할 때 그녀의 경기 영상이나 어록 등을 보며 힘을 낸답니다! 늘 어려움없이 1등을 한 것 같은 김연아도 알고보면 정말로 많은 시련을 겪어왔다는 걸 알 수 있어요. 그녀가 겪었던 일들을 보면 공감되는 부분이 있고, 무엇보다도 시련을 대하는 김연아의 마음자세와 그걸 극복하는 노력이 존경스럽고 그게 저에겐 큰 용기와 귀감이 되기때문이예요. 오늘은 지난 번에 미처 정리 못한 나머지 절반을 한번 정리해봤어요!! 함께 보시죠!! 물론 나를 위해주고 걱정해서 하는 말이라는 걸 잘 알지만 너무나 서운했다. 나는 위로가 아니라 축하를 받고 싶었다. 내 성적이 ..
[한비야 명언] 그건 사랑이었네 중에서...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글 20대 시절... 이 한 문장에 끌려 한비야의 에세이 "그건 사랑이었네"를 읽은 적이 있다. 요즘에 새삼 다시 마음에 와닿는 문구.... 이 세상에 "그냥"이라는 건 없다고 한다. 모든 것에는 다 나름대로의 이유와 뜻이 있는 법. 오늘 밤에는, 한 때 방황하던 나에게 용기를 주었던 이 글을 한 번 더 읽고 자야겠다. 그건 사랑이었네 저자 한비야 지음 출판사 푸른숲 | 2009-07-06 출간 카테고리 시/에세이 책소개 조용한 집으로 돌아와 당신에게 들려주는 한비야, 그녀가 꿈꾸는 ... 천길 벼랑 끝 100미터 전. 하느님이 날 밀어내신다. 나를 긴장시키려고 그러시나? 10미터 전. 계속 밀어내신다. 이제 곧 그만두시겠지. 1미터 전. 더 나아갈 데가 없는데 설마 더 미시진 않을 거야. 벼량 끝. 아니야..
[따뜻하게, 다정하게, 가까이] 따뜻한 말 한마디의 힘 [따뜻하게, 다정하게, 가까이] 뭔가 따스한 제목에 끌려서 도서관에서 빌렸는데 얼마전 출장갔을 때, 기다리는 시간에 가볍게 읽으려고 가져갔었다. 그 중에서도 마음에 와닿았던 몇몇 문구들은 찍어뒀었는데. 오늘...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인생의 고비에서 넘어졌을 때 누군가 손을 내밀어 "자, 이거 잡고 일어나."라고 해준다면 그로 인해 인생이 얼마나 충만할 것인가? 그런데 이 손을 잡고 일어날 일말의 힘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럴 힘마저도 없다면? 이럴 때는 그저 온몸을 안아 들어 올려줄 사람이 있어야 한다. 나를 땅바닥에 내려놓지 않고 그냥 주저않은 그 모습 그대로 안아 들어올려줄, 단 한 사람. 그것이 사랑하는 사람이 아닐까? 그것은 세월에 무력해지는 부모도 감당할 수 없는 일이다. 각자 그들의 ..
[김연아 명언] 감동적인 김연아 어록 모음 #1 오늘은 콩블리가 너무나도 좋아하고 존경하는 김연아에 대해서 포스팅 해볼까해요. 비록 나이는 어리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되고 본보기가 되는 의젓한 연아양. 콩블리는 지칠 때나 크고 작은 시련에 봉착할 때면 가끔 연아양의 경기 영상을 보거나 그녀가 했던 어록 등을 읽어보면서 용기를 얻곤해요. 누가 봐도 결코 쉽지 않은 길을 걸어가면서도 항상 노력하고, 용기있고 의젓하게 살아가는 연아양에게 많은 것을 배우곤 한답니다. 오늘은, 그 동안 꼭 한번 정리해보고 싶었던 김연아의 어록과 명언들에 대해서 정리해볼게요. 읽으시는 분들께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몇년 전에 사서 소장용으로 가지고 있는 책 "김연아의 7분 드라마" 그녀 특유의 솔직 담백한 일상과 꾸준한 노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김연아 자서전 #..